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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SULTATION가정폭력처벌 상담 안내
가정폭력처벌 상담은 서류보다 안전이 먼저입니다. 연락받을 안전한 방법을 정한 뒤 경찰 조치 메모, 임시조치 통지서와 결정서 사본을 챙기고 전화·방문·화상 중 상담 방식을 고릅니다.
PREPARE
가정폭력처벌 상담 전에 챙길 것
- 경찰이 현장에서 분리, 체포, 의료기관 인도 가운데 무엇을 했는지 메모한다
- 부서진 물건은 버리기 전에 사진을 찍고 구입 자료를 찾아 둔다
- 경찰이나 검사에게 임시조치 신청·청구를 요청하고, 요청한 날짜를 기록한다
- 통지서에서 조치의 종류, 기간, 대상 장소를 확인하고 사본을 여러 곳에 둔다
- 찾아오거나 연락한 날짜, 시각, 방법을 기록하고 바로 수사기관에 알린다
- 임시조치 결정서를 받으면 내용과 불복 방법의 고지를 확인한다
가정폭력 사건의 상담 준비는 서류보다 안전이 먼저입니다. 지금 위험이 이어지고 있다면 이 안내를 접고 신고와 피신을 우선합니다. 그 다음 단계에서, 함께 사는 사람이 볼 수 있는 기기나 계정에 상담 기록을 남겨도 괜찮은지부터 따져 보고 연락받을 안전한 방법을 하나 정해 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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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 전에 정리할 것
- 관계: 지금의 배우자인지, 예전 배우자인지, 함께 사는 친족인지, 사실혼인지. 함께 살고 있는지와 보호가 필요한 자녀나 다른 가족이 있는지
- 사건의 날짜와 장소: 가장 최근 일과, 그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 기억나는 범위의 날짜
- 경찰이 현장에서 한 일: 격리, 현행범 체포, 보호시설 안내, 의료기관 이송 가운데 무엇이 있었는지
- 지금까지 받은 결정: 경찰의 긴급임시조치인지, 판사의 임시조치인지, 피해자보호명령인지, 보호처분인지를 서류 맨 위의 제목 그대로 적습니다.
결정서마다 발령한 곳, 결정한 날, 받은 날, 지켜야 할 내용(접근 거리, 연락 방식 제한 등)을 한 칸씩 나눠 두면 상담에서 기간 계산과 위반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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챙길 자료
- 받은 결정서와 통지서 전부, 경찰에게 받은 안내문
- 진단서와 진료 기록, 다친 곳을 찍은 사진이 있다면 찍은 날짜가 보이는 원본
- 위협이나 반복 연락이 담긴 메시지·통화 목록의 원본
- 임시조치나 보호명령 뒤에도 접근이나 연락이 있었다면 그 날짜와 방법을 적은 메모
증거를 더 얻으려고 상대에게 다시 연락하거나 만나지 않습니다. 사진과 메시지는 상대가 접근할 수 없는 저장 공간에 사본을 둡니다. 결정서 원본을 집에 두기 어렵다면 믿을 수 있는 가족에게 맡기거나 사진으로 남겨 두고, 상담 당일에는 그 사본을 들고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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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에서 묻는 순서: 피해를 입은 쪽
- 지금 받은 조치의 종류와 남은 기간, 끝나기 전에 연장을 구할 수 있는지
- 형사 절차와 별개로 피해자보호명령을 직접 청구할 수 있는지, 어떤 내용을 구할 수 있는지
- 사건이 형사재판으로 갈지 가정보호사건으로 갈지에 따라 피해자 진술과 의견 제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
-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히면 어떤 효과가 생기고, 그 뒤 다시 바꿀 수 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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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에서 묻는 순서: 행위자로 지목된 쪽
- 받은 결정의 내용과 지켜야 할 범위, 위반하면 어떤 절차가 뒤따르는지
- 결정에 불복하려면 언제까지 어디에 항고해야 하는지
- 상담조건부 기소유예나 보호처분이 무엇이고 형벌과 어떻게 다른지
- 경찰 조사에서 진술거부권과 변호인 참여를 어떻게 쓸지
상담에서 사건의 끝이 어떻게 날지 미리 정해 줄 수는 없습니다. 각 질문 뒤에 지금 지켜야 할 것과 다음에 준비할 서류를 받아 적는 데 시간을 쓰는 편이 안전과 절차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.